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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성동책마루 힐링콘서트 '괜찮아, 쉬어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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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점심시간 통한 ‘힐링콘서트’ 개최...헤이즈문과 이웅열 출연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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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1일 낮 12시30분부터 구청 1층 성동 책마루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콘서트 '괜찮아, 쉬어가도 돼'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과 구 직원들에게 따뜻하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물함으로써 음악을 통한 감정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일반 공연장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케이블 음악채널 프로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인도버스커’로 출연해 대중들 큰 주목을 받은 싱어 송 라이터 ‘헤이즈문’과 ‘쌀 국수집 알바생’으로 출연, 레전드 싱어라 칭해졌던 ‘이웅열’이 함께한다.

또 주민 힐링공간으로 탈바꿈한 다목적 복합공간 ‘성동책마루’ 개관 이후 처음 진행되는 공연으로 지난해 10월 성동구 ‘청년 사회활동지원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청년단체 ‘오디티사운즈’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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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조성한 ‘성동책마루’에서 이루어지는 첫 공연인 만큼 많은 구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여유로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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