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명절연휴 기간 인 2월17일, 6건의 화재와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 해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은,
오전 8시45분 쯤, 전주시 평화동 모 아파트에서 배모씨(61,남)가 원인미상의 심정지로 사망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오후 3시13분 쯤, 익산시 함라면 황토가든 앞에서 승용차 3중 추돌로 김모씨(남,46) 외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7시, 완주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익산분기점 방향에서 스타렉스, 스포티지, 소렌토 등 차량 3대가 충돌 해 스타렉스 동승자 이모씨(여,41) 외 2명이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 등으로 이송됐다.
오후 1시21분 쯤, 김제시 죽산면 죽산리 도로에서 K3 승용차가 주행 중 가로수와 충돌 운전자 고모씨(남,64)가 좌측 엄지손가락 골절 등 중상을 입고, 군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6시52분 쯤, 김제시 성덕면 대목리 도로에서 아반테(4명)와 SM3 승용차 2대가 충돌 해 아반테 동승자 박모씨(여,80) 외 2명이 부상을 입고, 김제우석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10시15분 쯤, 정읍시 수성동 이사랑치과 앞에서 카니발(3명) 승합차와 택시(2명)가 충돌 해 카니발 동승자 기모씨(여,49) 외 3명 이 부상을 입고, 정읍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오후 12시55분 쯤, 남원시 주천면 애기봉 정상에서 김모씨(46,여)가 하산 중 미끄러져 발목골절(의심)의 부상을 입고,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8시27분 쯤, 익산시 춘포면 장모씨(69,남)주택에서 미상의 원인으로 주택 내부에서 화재가발생, 건물이 전소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오전 11시49분 쯤, 고창군 신림면 송용리 장모씨(69,남) 승용차에서 휴대용 가스렌지로 인한 화재가 발생, 승용차 싼타페(2015년식)차량이 일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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