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벽 5시 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5시 38분께는 북서쪽 7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지난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이번 지진으로 방폐장의 피해는 없으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