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눈은 내일 오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모레(13일) 새벽에도 충북 남부지역에 눈 소식이 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제천 영하 11.6도, 단양·음성·진천 영하 11.3도, 옥천·영동 영하 7.5도, 청주·보은 영하 7.3도 등이다. 제천과 괴산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낮 최고기온 영하 3도에서 0도로 전날보다 7~8도 낮겠다. 미세먼지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이번 눈으로 도로결빙이 우려된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imgiza@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