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지진 문의 전화 78건…피해신고 없어"
기상청이 발표한 지진정보 |
충북도소방본부는 이날 "'건물이 흔들린다'는 등 78통의 지진 문의 전화가 걸려왔으나 피해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청주기상지청에도 문의 전화가 잇따랐다.
청주시 흥덕구 S아파트 1층에 사는 윤모(20) 씨는 "잠을 설쳐 뒤척이고 있는데 갑자기 건물이 3∼4초간 흔들려 벌떡 일어났다"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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