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은 오늘 이스라엘 국경에서의 단계적인 폭력확산을 우려하고, 자신을 스스로 지킬 이스라엘의 주권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노어트 대변인은 이스라엘 측이 이번 사태의 원인을 제공한 것으로 지목한 이란에 대해 "이란의 계산된 단계적인 위협 확대, 힘과 우세함을 보여주려는 이란의 야욕은 예멘부터 레바논까지 역내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험에 처하게 한다"고 규탄했다.
그는 또 "미국은 이란의 악의적인 모든 행위를 계속 거부하며, 이란이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모든 행태를 끝내기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 |
이스라엘 F-16, 시리아서 대공 무기에 피격…이스라엘 북부 추락 [EPA=연합뉴스] |
leslie@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