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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표창원, 서지현 검사 응원 "더 많은 숨은 피해자에 용기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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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표창원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표창원이 '뉴스룸'에 출연한 서지현 검사를 응원했다.

30일 표창원은 인스타그램에 "상관에게 성폭행 당한 여군은 자살했고 그 아버지가 진실을 밝혀냈습니다. 서지현 검사의 용기, 더 많은 숨은 피해자에게 용기를 줄 것입니다. 어떤 조직이든 자유롭지 못합니다. 권력으로 약자를 유린한 범죄, 부끄러운 것은 가해자 당당해야 할 사람은 피해자. #metoo 동참하시는 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투(성폭력 피해 고발 캠페인)의 글자가 담긴 사진이 함께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창원지검 서지현 검사는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지난 2010년 10월 부친상을 당한 동기의 장례식장에서 당시 법무부장관을 수행하고 온 법무부 간부 안 모 씨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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