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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위성호 신한은행장 “올해는 디지털 영업 원년”···종합업적평가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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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1만2000여명의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2017년 종합업적평가대회’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성호 은행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8년을 디지털 영업의 원년으로 삼고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신한이 이룩해 온 성공의 중심에는 언제나 강한 현장이 있었다. 올해에도 통(通), 쾌(快), 력(力)을 바탕으로 강한 영업현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신한이 이룩해 온 성공의 중심에는 언제나 강한 현장이 있었다”며 “올해도 강한 영업현장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대회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5명의 직원을 선발해 특별승진도 시행했다. 이번 특별승진은 지점장 승진 2명, 과장 승진 1명, 수석(Chief RS) 승진 1명과 함께 글로벌 채널 현지 직원 승진 1명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보여준 커뮤니티에 수여하는 영예의 대상은 군포커뮤니티(커뮤니티장 박도진)가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처음으로 개별 영업점이 아닌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영업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신한은행의 축제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표적 행사다.

경향신문

<안광호 기자 ahn787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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