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신청 방법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작년 7월 한국백화점협회(회장 박동운)와 우수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였고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과 통합품평회 개최를 통해 약 35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백화점업계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품평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입점기회를 확대하고 판매수수료를 우대하여 적은 부담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와 롯데백화점은 지난 2014년부터 본점, 잠실, 영등포, 부산 등 4개 지점에서 중소기업상생관(드림플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은 19일 의정부 점에 상생관(S파트너스)을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은 상생관 설치 지점을 최종 조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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