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에서 '꽝' |
(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8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백병원 지하주차장에서 A(57)씨가 몰던 차가 주차장 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구조대가 발견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지만,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다행히 목숨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차의 타이어와 엔진 등에서 연기가 발생해 화재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갑자기 심정지를 일으켜 사고가 났을 가능성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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