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은 18일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인지도, 구매실적, 만족도, 신뢰도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음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콘셉트가 음악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최적의 음악감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희원 로엔엔터테인먼트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4차산업혁명으로 음악을 향유하는 플랫폼이 다채로워지며 멜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멜론은 소비자들이 음악이 필요한 모든 순간, 모든 곳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호 기자 hanj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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