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은 금융을, 에스에너지는 발전소 건설을 맡는다. 남부발전과 에스에너지의 합작법인이 발전소를 운영한다.
칠레 태양광 사업은 남부발전이 중남미에서 진행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38㎿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건설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9㎿급 이하 5개의 소용량 발전소를 건설하는 이 사업에는 600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다.
지난해 8월 1개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나머지는 올해 말까지 차례로 준공될 예정이다.
태양광 발전[연합뉴스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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