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8개 점포에서 '스케쳐스X원피스' 운동화를 각 300켤레 한정 판매한다.
'원피스'는 세계 42개국에서 총 4억3천만부가 팔린 일본 만화로,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이번 한정판은 원피스 주인공 6개 캐릭터의 상징색인 빨강, 초록, 검정 등을 적용한 개성 있는 상품이라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가격은 9만9천원으로 기존 스케쳐스 상품과 같다.
'스케쳐스X원피스' 운동화 [신세계백화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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