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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미워도 사랑해` 이병준 이동하, 드디어 검은 속내 드러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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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병준 표예진 이성열=KBS1 미워도 사랑해 방송화면


'미워도 사랑해' 이병준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고 이동하는 자신의 속내를 숨기고 표예진과 헤어진 이유를 거짓말로 둘러댔다.

15일 방송된 KBS1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 45회에서는 정근섭(이병준 분)이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근섭은 김행자(송옥순 분)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인감도장을 빼돌리려고 했다. 하지만 김행자 인기 척에 정근섭은 금고 안으로 급하게 들어갔다.김행자는 변부식(이동하 분)에게 길명조(고병완 분)에게 길은조(표예진 분)와 사이가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변부식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제가 은조씨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라며 길은조가 뷰티센터 일을 시작하며 일에 대한 욕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후 정근섭은 변부식을 만났고, 변부식은 김행자가 관심을 가지지 않는 빌딩이 있다는 정보를 정근섭에게 전하며 이를 처분하자고 꼬드겼다.

한편 이날 길은조와 홍석표(이성열 분) 사이가 다시 가까워졌고 정인우(한혜린 분)는 변부식에게 결혼을 하자고 계속 애원, 원하는 걸 다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회유했다. 변부식은 부를 얻기 위해 정인우의 제안을 받아들일까 말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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