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윤승엽)가 요한스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서곡과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연주하고, 신비감 넘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가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d단조 작품번호 22'연주로 1부를 진행한다.
김봄소리는 비에니아프스키 국제콩트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2부에는 역경과 세월을 버텨온 뿌리깊은 소리, 한국적 목소리로 사랑받고 있는 소리꾼 장사익이 출연해 '찔레꽃', '반달', '님은 먼 곳에'등을 들려준다.
입권권은 △R석 5만 원 △S석 3만 원△A석 2만 원△B석 1만원.
김병한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