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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증평군, 농촌지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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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

[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 확보를 도모한다.

농촌지도 시범사업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을 통해 농업현장에 맞는 실용화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1월1일 현재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지역내 농가 농업인으로 새기술 실천의지가 강하고 해당사업 시범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한 농업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접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세터 홈페이지(www.jp.go.kr/html/farm/)를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043-838-5959)로 문의하면 된다. 농기센터는 지난해보다 5개 사업이 추가된 37개 사업을 추진, 농가소득원 다양화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 7억8000만원보다 58% 증가된 1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한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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