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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한진희 최수린 꾀에 또 속았다…신장이식 물거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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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최윤영 한진희=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한진희 최수린의 꾀에 또 속았다.

15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 36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가 최태평(한진희 분)이 신장 이식 의사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야는 부친 최태평이 신장 이식을 해주지 않겠다는 전화 통화를 엿듣고 충격을 받았다. 최고야는 병실 앞에서 뛰쳐 나왔고 그런 모습을 오나라(최수린 분)가 목격했다. 오나라는 최고야가 사실을 들었음을 짐작했고, 최태평과 꾀를 짰다.

그리고 최고야가 다시 왔을때 최태평은 그가 들은 전화가 오해였음을 알렸고 최고야도 최태평과 오나라의 꾀에 깜빡 속으며 오해를 풀었다.

최태평은 최고야를 보내고 오나라에게 전화를 걸어 "깜빡 속더라.당신이 기가 막힌 타이밍에 전화 줘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고 말했다. 오나라는 “다행이다. 우리 쇼하는 거 걸릴 뻔 했다. 앞으로 조심하자”면서 당부했다.반면 오나라는 최태평의 담당 의사가 전 남편 한재웅(한갑수 분)임을 알고 놀라 도망쳤다.

한편 MBC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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