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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짝에 스매싱 사진=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화면 캡처 |
[MBN스타 백융희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영규가 치매 증상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박영규(박영규 분)가 잃어버린 핸드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영규는 아침부터 깜빡깜빡하며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핸드폰을 잃어버렸고 집안 곳곳을 배회했다.
박해미(박해미 분)는 박영규에게 “아직 핸드폰 못 찾으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영규는 박해미의 방 안을 슬쩍 들여다봤다.
박해미는 “제 방에 아예 안 들어오시지 않아요? 아직도 출입하세요?”라고 쏘아붙였다.
박영규는 “안해요 안 해. 그냥 본 겁니다”라고 짜증을 부렸다.
이후 핸드폰은 냉장고 안 비닐 팩에서 발견됐고, 박해미는 조기치매를 의심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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