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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제2경인고속도로 차량 3대 잇따라 추돌...퇴근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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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쯤 경기 안양시 석수동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 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3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4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으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면서 퇴근길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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