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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김경석 기자 = 15일 오전 10시12분쯤 강원 화천군 풍산리 호음 2교 다리에서 운전자 윤모씨(54)가 몰던 스포티지 차가 교명주(다리 이름을 새긴 기둥)와 부딪힌 후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씨가 머리와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아내 A씨(36·브라질)와 함께 있던 2살 여아는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 앞바퀴가 교명주가 부딪히며 차가 전복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s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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