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와 공장 직원들이 배수로를 막고 흡입 장치를 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벤젠 4~5톤가량을 수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재가동을 위해 수리 중인 공장에서 배관을 통해 벤젠이 새어 나온 것 같다며, 인명피해나 외부 유출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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