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은 증권거래소 건물 1층과 2층 사이 설치된 발코니가 굉음과 함께 1층으로 내려 앉았다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로비는 식사를 위해 외출하는 직원과 방문객들로 붐벼 피해가 더욱 커졌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고 유워노 자카르타지방경찰청 대변인은 "발코니 붕괴 당시 견학차 방문한 팔렘방 지역 대학생 수백 명이 로비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대부분 이 대학 학생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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