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고교 9곳을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연구학교는 다사고·덕원고·비슬고 등 일반고 3곳과 경북기계공고·대구일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 2곳이 각각 지정됐다.
선도학교 4곳은 경상여고, 대구 동부고, 상인고, 수성고 등이다.
다사고 등은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3년간 연구학교를 운영한다.
선도학교는 2018학년도 1년간 운영하되 희망 학교에 한해 지정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진로에 따라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하고 필요한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교육부는 오는 2022년 고교학점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 기자와 1:1 채팅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