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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대구 고교 9곳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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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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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역 고교 9곳을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연구학교는 다사고·덕원고·비슬고 등 일반고 3곳과 경북기계공고·대구일마이스터고 등 특성화고 2곳이 각각 지정됐다.

선도학교 4곳은 경상여고, 대구 동부고, 상인고, 수성고 등이다.

다사고 등은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까지 3년간 연구학교를 운영한다.

선도학교는 2018학년도 1년간 운영하되 희망 학교에 한해 지정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진로에 따라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하고 필요한 학점을 채우면 졸업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교육부는 오는 2022년 고교학점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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