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창업아이템, 동전노래방 ‘세븐스타코인노래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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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새해에도 창업 시장에는 지속적인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경제적인 부담이 크지 않은 ‘1인창업’이 핵심적인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7년 6470원이었던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1인 체제 매장 운영을 통해 자금 압박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1인창업아이템으로는 카페, PC방 등 다양한 직종이 꼽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코인노래방’이 있다. 코인노래방창업은 매장 내 동전교환기 설치와 간단한 유지 관리 등 별도의 인력이 필요하지 않다. 더욱이 창업 초반 단계 이후 안정적으로 자리 잡게 될 시, 무인 운영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인노래방 유망프랜차이즈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이 인기 1인 창업아이템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전속모델 박기량을 통한 활발한 스타마케팅은 물론, 시즌제로 운영되는 지속적인 가요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홍보 전략까지 제공하는 등 업주들을 위한 ‘가맹 친화적’ 운영을 실시하며 호평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원격 IOT 시스템을 도입한 ‘세븐스타 퍼펙트 IOT’를 통해, 실시간 CCTV 및 캡스 출동서비스 등의 보안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통해 매장에 상주하는 관리자의 근무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며, 무인화에 가까운 ‘1인 체제의 동전노래방’을 가능케 한다.

여기에 출입문 제어와 냉난방기 통제, 조명·음향장비 조정까지 스마트폰 앱으로 할 수 있도록 해 운영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보안과 운영, 냉난방 시스템까지 매장에 문제가 발생할 시 관리자에게 SMS로 알림을 발송함으로써, 언제나 안전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맹점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되면서,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지난해 12월 18일 공표된 ‘2017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더해 최근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이 실시하는 브랜드별 프랜차이즈 본사 수준 평가에서도 업계 최초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프랜차이즈의 인식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가맹점주들을 위한 혜택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고민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스타코인노래방은 창업자의 안전한 성공창업의 발판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맹점 매출을 위한 다양한 동전노래방창업 비용 지원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 동전노래방 창업점주들을 위해 흡연실 무상 시공 및 인테리어 하자보수 1년 보증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IoT 시스템, 무이자 대출 2000만원, 연예인 박기량 매장 방문 팬사인회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 ‘선택형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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