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홈카페나 야외에서도 보이차 쉽고 간편하게"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보이차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특히 지난해부터 20-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외모뿐만 아니라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고자 확산된 이너 뷰티(Inner Beauty) 트렌드가 함께 맞물리면서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사진제공=티젠

환, 알약, 분말 등 건강보조제 형태로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하게 차로 마실 수 있는 티백이나 잎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보이차의 향과 깊고 진한 맛을 느끼기 위해 잎차 제품으로 집에서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도 있고 운동이나 야외활동 후에 물 대신 데일리워터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차(茶) 전문기업 티젠은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용도로 마실 수 있는 보이차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보이차 워터믹스’는 스틱 내 분말이 그래뉼 공법으로 가공돼 물에 더욱 잘 용해된다. 한 스틱당 보이차 추출분말 70%로 스틱당 8.2mg의 갈산이 함유되어 있다.

보이차 잎을 작은 원형 모양으로 가공했다 하여 ‘소타차’라 이름 지어진 티젠의 ‘보이소타차’는 10년 숙성으로 보이차의 깊은 맛에 부드러움까지 더했다. 최대 6~7번까지 우려먹을 수 있어 경제적이며 낱개 포장되어 있어 최상의 차 맛을 내기 위한 양조절도 쉽다.

이 외에도 오피스에서 접대용이나 직원들의 티타임을 위한 제품으로 사용하기 좋고 여성들의 파우치에도 간편하게 들어가는 미니 티백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한 보이차 티백 제품이나 티젠의 명차 시리즈로 ‘궁정보이차’ 제품 등이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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