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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정부, 한미 FTA 2차 개정협상 대응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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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9차 통상추진위원회 실무회의를 열고 2차 한미 FTA 개정협상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주재한 회의에는 기재부와 외교부, 농림부, 국토부 등 20여 개 부처가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자동차 비관세 등 미 측이 1차 협상에서 제기한 이슈별 대응방안을 협의하고 우리가 구체적으로 제기할 관심 이슈와 관련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강성천 차관보는 한미 양국이 제기한 이슈들에 대해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 국제규범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제2차 한미 FTA 개정협상은 서울에서 개최하고 구체적인 일시는 미 측과 협의해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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