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유기동물 입양을 위한 동반자를 찾습니다] 또래보다 크고 활발한 '금빛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금빛이가 새 가족을 찾는다. 금빛이는 지난해 8월 비가 많이 오던 날 태어난 후 얼마 되지 않아 곰팡이가 온몸에 퍼진 상태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유기됐다. 금빛이는 치료를 무사히 받아 현재 매우 건강한 상태다. 금빛이는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 크고 활발하다. 사람을 보기만 해도 골골송을 부르는 성격 좋은 아이다. 사람에게 한 번 버려졌던 금빛이가 따듯한 가족을 기다린다.

입양문의: 카라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