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이런 브릴리언트 부회장과 제임스 파더리 아시아 담당 임원 등 미국 상공회의소 관계자 4명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을 방문,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과 엄치성 국제협력실장 등과 환담했다.
전경련 관계자는 "한미FTA 개정 등 양국 경제계 동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방문"이라며 "아울러 올해 '한미 재계회의' 30주년을 맞아 행사 개최 시기, 안건 등도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악수하는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왼쪽)과 마이런 브릴리언트 미 상의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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