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정유라, 마필관리사와 열애설? '자연스러운 팔짱' 눈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사진/채널A>


'국정 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15일 더팩트는 정유라와 마필관리사 A 씨가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는 지난 11일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A 씨 등 지인들과 자택 인근 음식점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헤어진 후 A 씨와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정유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필관리사 A 씨는 지난해 정유라가 해외 도피 시절 때부터 계속 함께 해온 인물로, 체포 이후에도 뒤처리를 도맡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정유라가 살고 있는 빌딩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