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
'국정 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15일 더팩트는 정유라와 마필관리사 A 씨가 힘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유라는 지난 11일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A 씨 등 지인들과 자택 인근 음식점을 찾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인들과 헤어진 후 A 씨와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정유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마필관리사 A 씨는 지난해 정유라가 해외 도피 시절 때부터 계속 함께 해온 인물로, 체포 이후에도 뒤처리를 도맡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정유라가 살고 있는 빌딩에서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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