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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17/18 시즌 중반을 맞아 하프시즌권을 출시했다.
지난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하프시즌권은 1월 21일부터 17/18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하프시즌권은 A와 B타입 두 종류다.
D멤버스 대인 고객 기준으로, 하프시즌권 A(리프트)타입은 23만원, 하프시즌권 B(리프트+장비렌탈 복합권) 33만원이다.
D멤버스는 대명리조트 공식 앱 다운 후 가입하면 되고 이외에 대명리조트 기명회원, 무기명회원에게는 추가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하프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락카 할인을 비롯해 주중 객실 우대권 4매, 오션월드 할인권, 스노위랜드 할인권, 직영 레스토랑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2017 월드스키어워즈 대한민국 베스트 스키리조트상 수상을 기념해 ‘타사 시즌권자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7/18시즌 대한민국의 모든 스키장 시즌권 구매자에게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하프시즌권 A(리프트권)를 21만원(대인)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비발디파크 시즌권 발급처에서 타사시즌권 실물을 제시하면 되고 추가 금액 지불시 하프시즌권 B(리프트+장비렌탈 복합권종)로 업그레이도 해준다.
일회성 스키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네이버와 함께 ‘스키월드 패키지 특가 이벤트’도 오는 21일까지진행한다.
1회 사용 가능한 단일 리프트권과 장비렌탈권으로 구성됐으며 1월 패키지는 약 55% 할인된 4만1000원부터, 2월 패키지는 약 60% 할인된 3만6000부터 네이버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기수정 기자 violet1701@ajunews.com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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