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열 상수도관 복구작업 [연합뉴스 자료사진] |
노후관을 교체하고 누수 상수도관을 복구하며 구간별로 상수도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환경부 지원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맡아 진행하며, 구체적인 사업량과 대상 구역은 내년까지 결정한다.
고창군은 이를 통해 2016년 기준 57%인 유수율(수돗물 총 공급량 중에서 실제로 소비돼 요금을 받은 수량의 비율)을 85%로 높일 계획이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군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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