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항만공사는 인천항 종합 발전 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2천억 원을 투입해 항만과 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인천항을 신항과 내항, 남항, 북항 등 4개의 공간으로 나눠 각자의 특성에 맞는 항만 기능을 재정립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인천 항만공사는 이번 사업으로 올해 일자리 2천8백 개와 2천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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