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디자인
1. 필그림 2. 푸마 3. 카린 4. 햇츠온 5. 보이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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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와 함께 틴트 선글라스와 버킷햇도 쇼핑 목록에 추가하면 좋다. 2017년 스트릿 브랜드를 주름 잡았던 ‘유스 컬처’ 코드가 올해 전방위적으로 퍼지며 두 아이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디테일 역시 복고가 유행인데 70~80년대의 화려함과 히피적인 느낌을 담은 프린지가 올 시즌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으며 의류와 액세서리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복고의 정반대 디자인을 추천하자면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의 스팽글이 있다. 특히 올봄엔 작은 포인트에 사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체를 뒤덮는 스팽글 아이템이 유행할 전망이니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발 빠른 선점이 관건이다.
▲올해의 컬러
1. 참스 2. 스와치 3. 판도라 4, 5. 레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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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는 영롱한 빛을 자랑하는 주얼리부터 대담하게는 한 벌 슈트까지 선택의 폭도 넓으니 놓치지 말고 올해의 색을 즐겨 보길 권한다. 바이올렛 이 반영된 또 다른 색이 있다.
바로 ‘핑크 라벤더(Pink Lavender)’로즈 컬러와 믹스된 연보라색으로 로맨틱하고 소프트한 컬러감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새해에 걸맞은 희망적인 느낌의 파스텔 블루 컬러 ‘리틀 보이 블루(Little Boy Blue)’도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밝고 상쾌한 색감이 어디에나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고 여름까지도 사용이 유효하니 구매해두면 여러모로 쓸모 있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봄을 담은 ‘칠리 오이(Chili Oil)’ 역시 올해 트렌드 컬러로 꼽혔다. 버건디와 비슷한 색이라 할 수 있지만 한층 깊어진 색감으로 봄 스타일링에 풍미를 더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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