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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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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기자]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만동)는 '출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서 신청을 접수받다고 15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도 농업기계순회수리 교육은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마을을 우선적으로 선정, 순회수리 현장교육을 운영한다.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업기계수리 및 정비기반이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 농업기계수리와 정비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고장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농업기계수리와 정비교육을 통해 농업기계의 이용효율을 높이고 있고, 농가 정비능력 향상으로 농업기계를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계 수리시 부품가 1만5천원 미만은 무상으로 서비스한다.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주행형 농업기계의 교통안전 교육과 경광등을 무상으로 부착해주어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있다.

한편,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농업기계임대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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