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은 △컴퓨터, 인터넷 '기초과정' △한글심화, 엑셀, 파워포인트 등 '심화과정' △스마트폰, SNS, 스위시(SWISH), 이미지편집ㆍ동영상 활용 등 '스마트과정'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에는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정보화교육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7년 구민정보화교실 스케치 영상 상영 △2018년 정보화교육 계획 설명 △모바일 Only 시대 스마트하게 살기 특강을 진행하고 구민정보화교육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청 회계정보과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그동안 구민정보화교실이 구청에서만 운영돼 외곽지역 주민들이 교육을 수강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올해 확대 운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정보화교육을 통해 정보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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