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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삼육보건대학교,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 Otgonbat총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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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삼육보건대학교를 방문한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 Otgonbat총장이 박두한 총장과 악수를 교환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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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를 방문한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 Otgonbat총장이 박두한 총장과 악수를 교환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 (총장 박두한)의 국제교류협력 프로젝트 추진의 결실들이 매우 구체화되는 가운데,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Global Leadership University) Otgonbat총장이 본교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삼육병원, 치과병원, 유자원, 추모관, 산후조리원, 어린이집 등 보건/의료 인프라가 잘 구축된 이곳에 온 것을 환영하며, 삼육보건대학교는 수도 서울에서도 가장 선망의 대상인 명문학교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으며, 이제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뻗어 나가고 있다." "자매 대학인 삼육대학교, 삼육병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몽골에 큰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교가 보건/의료분야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기를 마련하고, 특히 몽골에서의 간호학과 공동학위 및 재직자(간호사) 단기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하였다. 또한 RN BSN 과정 운영을 위한 논의도 함께 하면서 향후 포괄적인 협력 관계 구축의 실질적인 방향성에 공감을 표했다.

김종춘 국제교류센터장은 "몽골 울란바토르시 소재 간호대학을 포함한 의대를 운영중인 명문 3개 대학과 이미 협약을 했으며, 3월 이전에 이 3개 대학 총장과 실무자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이다"고 했다.

한편, 몽골 글로벌리더십대학교는 울란바토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간호대학을 포함한 경쟁력 있는 학과들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으로 지난 10월 MOU를 체결한 후 이번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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