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11월 중간용역보고회와 청소년과 청소년 활동 전문가들이 참여한 건립심의위원회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후 여성가족부 심의위원회 자문을 받고 이날 보고회를 열었다.
시 관계자, 도의원ㆍ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하당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공사가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점검에 지혜를 모았다.
하당 청소년문화센터는 원도심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센터를 이용하기 힘든 하당 지역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총사업비 24억6천4백만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200㎡,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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