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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목포시, 청소년 위한 보금자리 마련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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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목포시가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보금자리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시는 지난 12일 하당 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공사에 따른 최종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중간용역보고회와 청소년과 청소년 활동 전문가들이 참여한 건립심의위원회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한 후 여성가족부 심의위원회 자문을 받고 이날 보고회를 열었다.

시 관계자, 도의원ㆍ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하당청소년문화센터 건립 공사가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점검에 지혜를 모았다.

하당 청소년문화센터는 원도심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센터를 이용하기 힘든 하당 지역 청소년을 위한 시설로 총사업비 24억6천4백만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1,200㎡,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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