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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1차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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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15일 용인 아파트, 2차 16일 평창일대에서

아시아투데이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 피의자 김성관씨가 현장검증을 위해 용인시의 한 아파트로 들어서고 있다/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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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재가한 친어머니 재산을 노리고 일가족 3명을 살해한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 사건의 피의자 김성관(35)이 15일 오후 1시 용인시의 삼가동 W아파트에서 현장감증을 실시했다.

현장검증은 오후 1시부터 시작돼 3~4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며, 2차 현장검증은 16일 오전 강원 평창 졸음쉼터 및 횡성 콘도 일대에서 진행된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21일 모친 A씨와 이부(異父)동생 B군, 계부 C(당시 57세)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현장검증은 김씨의 진술내용과 현장상황을 대조하기 위한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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