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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아육대’ 참석 말고 쉬었으면"…마마무 솔라 부상 소식에 팬들 걱정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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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솔라. 사진l마마무 공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마마무 솔라가 부축을 받고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솔라는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마마무는 말레이시아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왔다.

사진 속 솔라는 2명의 매니저에게 부축을 받으며 힘겹게 걸음을 옮기는 듯한 모습. 솔라는 허리를 굽힌 상태로 이동해 부상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솔라는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볼링 종목에 문별과 함께 도전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더 큰 걱정을 낳고 있다.

팬들은 “무리하지 말고 제대로 쉬게 해줬으면 좋겠다. 아픈 거 보니까 마음이 좋지 않다”며 “무엇보다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아육대’ 참석은 취소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설 연휴에 방송할 예정이다. 15일 녹화가 진행됐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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