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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시장 오수봉)가 15일 미사지구 등 특화된 도로명주소안내도(접지형) 홍보물 1500부를 제작,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했다
이 안내도는 미사지구 등 대단위 개발사업 시행으로 인해 신규 전입하는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사용의 편리를 위해 제작·배포 하게 됐다.
정택용 종합민원과장은 “대단위 개발사업지의 특성상 길 찾기 어려움이 발생하며, 네비게이션 업데이트가 늦어짐에 따라 주소사용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번 안내도를 통해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이면 누구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실을 찾아 도로명안내도를 수령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및 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하남)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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