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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가상화폐 시세, 오후 들어 하락세 진정…비트코인 1코인당 1944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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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가상화폐 시세, 오후 들어 하락세 진정…비트코인 15일 오후 1시 43분 28초 기준 1코인당 1944만4000원. 사진 = 빗썸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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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규식 기자]가상화폐 시세 하락세가 오후 들어 진정되고 있다. 일부 가상화폐는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오후 1시 43분 28초 기준 1코인당 1944만4000원으로 전일보다 5만7000원(0.29%) 떨어졌다. 오전 7시 49분 49초 당시에는 1코인당 1939만9000원으로 전일보다 128만2000원(6.1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하락률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골드다. 1코인당 37만8400원으로 전일보다 3만1900원(7.77%) 떨어졌다. 비트코인 캐시는 같은 시각 1코인당 358만9500원으로 같은 기간 5만9000원(1.61%),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33만8700원으로 6550원(1.89%) 하락했다.

일부 가상화폐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시가 총액 2위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2615원으로 같은 기간 4원(0.15%) 올랐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1이더당 191만원으로 같은 기간 2만9700원(1.57%), 퀀텀은 1코인당 7만9420원으로 6440원(8.82%) 증가했다.

전규식 기자 cardi_av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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