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은 지난 14일 28만 8917명의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이날 누적관객수 1284만 4290명을 모은 ‘신과함께’는 1281만 1206명을 기록한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6위 자리를 꿰찼다.
다음으로 ‘신과함께’가 도전할 역대 흥행작은 1298만 명을 모은 ‘도둑들’. 현재까지 1위 ‘명량’, 2위 ‘국제시장’, 3위 ‘베테랑’, 4위 외화 ‘아바타’가 있다.
매일 흥행 신기록을 돌파 중인 ‘신과함께’가 어느 정도의 ‘역대급 기록’을 수립할지 관심이 지속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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