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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모윰, 출산용품 브랜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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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더블지퍼백 선봬

아시아투데이

모윰 항균 지퍼백./사진=쁘띠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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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수유 브랜드 모윰은 15일 종합 출산용품 브랜드로 볼륨을 확장하며 항균 더블지퍼백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4년 젖병과 모유 저장팩, 수유 패드 등을 출시하며 수유 전문 브랜드로 론칭한 모윰은 젖병소독기와 위생용품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항균 더블지퍼백은 신생아·영유아 용품들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출산준비용품으로, 6개의 사이즈로 세분화돼 선택의 폭이 넓다. FITI 시험연구원에서 대장균·폐렴균·살모넬라균 등 유해균에 대한 항균, 살균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업계 최초로 전 사이즈 모두 밀봉력이 우수한 이중 지퍼로 제작됐다. 또 용기 외부의 세련된 패턴과 컬러 지퍼라인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30매씩 포장해 가성비를 높였다.

모윰 관계자는 “출산을 준비하는 산모들이 모윰에서 필요한 제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토탈 출산용품 브랜드로 확장할 예정”이라며 “계속해서 필수 출산준비용품·육아용품들을 추가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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