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대구 달성군 자원재생공장서 화재 발생…1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5일 대구의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불이나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낮 12시21분께 대구 달성군 현풍면의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8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직원이 낙하물에 손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나자 달성소방서는 소방차 14대, 소방관 44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soso@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