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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경향포토] 용산9주기 회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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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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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남영동 경찰청 인권센터 앞에서 용산참사 9주기 추모위원회가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용산참사의 공동정범으로 감옥생활을 하였던 천주석씨가 지난 연말에 법무부로 부터 받은 사면 복권장을 들어 보이며 '우리가 원하는것은 이런 종이가 아니라 진정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는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doo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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