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일정 종료 후 개별 오찬 진행 중
15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진행 중인 남북 실무접촉 참석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제공 = 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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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 15일 판문점에서 평창올림픽 북측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진행 중인 남북이 공연 일정, 장소, 무대 조건 등 기술적인 문제들을 논의했다.
통일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남북은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측 예술단 파견을 위한 남북실무접촉이 진행중”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북은 오전 10시 10분부터 35분까지 진행된 전체회의와 12시부터 25분까지 열린 대표접촉을 가졌다.
현재 양측은 개별 오찬을 진행 중이다. 통일부는 “오후에도 수석대표 접촉 또는 대표접촉을 통해 실무 문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에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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