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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울주군청 56년 더부살이 마감, 신청사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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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주군 신청사 전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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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 울주군 신청사 개청식이 16일 군청광장에서 열린다.

울주군 청사는 지난 1952년 중구 북정동을 시작으로 1979년 남구 옥동에 소재하다가 지난해 12월 26일 울주군 청량면 율리 현 청사로 이전했다. 이번 개청으로 울주군은 56년동안의 더부살이를 청산하고 군소재지 청사를 마련하게 된다.

현 신청사는 지하 2층 지상 10층의 본관동과 지하 1층 지상 4층의 의사동으로 조성됐으며 지하 1층에는 전산교육장과 정명천년기록관, 지하주차장 등이 지하 2층에는 중앙감시실, 군 기동대, 지하주차장이 마련됐다.

1층에는 민원실, 알프스홀, 천년문화전시관, 2층 북카페, 3층~9층까지 사무실로, 10층은 유관기관으로 각각 꾸며져 있다.
kky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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