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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한지 색지공예의 멋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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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진경 기자

노컷뉴스

장인의 기술과 정수를 눈 앞에서 직접 보고 배운 일반인들의 한지색지 공예작품들이 전시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은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지산업지원센터 2층 한지기획전시실에서 ‘한지등’, ‘전통소반’등 색지공예교육 결과물들에 대한 특별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인 색지장 김혜미자 선생이 지난한 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지메이드 색지공예교육’을 진행했고, 그 수료자 13명의 작품이 선보여지는 전시다.

전시 작품은 전통육각과 사각 형태의 한지등을 비롯해 전통소반, 한지 항아리, 사주상자 등 총 2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준비를 위해 교육생들은 지난 3월∼6월까지 ‘전통소반’, 8월∼11월까지 ‘한지등’ 교육을 각각 수료했다.

작품 관람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화문의는 063)281-15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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