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탱크로리와 통근 버스 등이 부딪쳤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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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 53분쯤 세종시 종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정모(53)씨의 탱크로리가 마주 오던 통근 버스를 들이받으면서 총 4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통근 버스 운전자 이모(62)씨와 승객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씨가 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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