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그룹 계열사인 창성건설은 올해 경영방침을 주력시장 강화 및 신성장 동력 마련을 통한 도약으로 정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다. 창성건설은 지난해 전주 클래시아 주상복합, 동탄 엠타워 지식산업센터, 대구 오페라 클래시아 오피스텔, 대구 범어네거리 클래시아 주거복합 등을 따내 연간 수주 4000억원을 돌파했다.
배동현 창성건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창성건설의 성장은 임직원 모두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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